양치와 손 씻기, 몇 분이 적당할까
양치와 손 씻기는 매일 하는 일이지만 생각보다 짧게 끝내기 쉽습니다. 타이머를 한 번 켜 두면 권장 시간을 채우는 습관을 들이기 쉽습니다.
양치는 몇 분이 적당할까
우리나라에서는 하루 세 번, 식후 3분 이내에, 3분 동안 닦자는 "3·3·3 양치 습관"이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습니다. 미국치과의사협회는 하루 두 번, 한 번에 2분씩 닦기를 권합니다. 기준은 조금 다르지만 공통점은 한 번 닦을 때 최소 2분은 꼼꼼히 닦으라는 것입니다. 실제로 재 보면 2분은 생각보다 길어서, 타이머 없이 닦으면 대부분 이보다 짧게 끝납니다.
시간을 채우는 요령
- 입안을 위아래, 왼쪽 오른쪽으로 네 구역으로 나누고 구역마다 30초씩 닦으면 2분이 자연스럽게 채워집니다.
- 바깥쪽, 안쪽, 씹는 면을 빠짐없이 닦고, 잇몸과 치아 사이는 칫솔을 짧게 움직여 닦습니다.
- 마지막에 혀도 가볍게 닦아 줍니다.
손은 몇 초 씻어야 할까
질병관리청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도록 안내합니다. 아래 여섯 단계를 차례로 하면 30초가 채워집니다.
-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릅니다.
-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릅니다.
-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지릅니다.
-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릅니다.
-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 주며 문지릅니다.
-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합니다.
아이와 함께라면 타이머 소리가 울릴 때까지 씻는 놀이로 만들어 보세요. 30초를 눈으로 보면서 씻으면 습관이 빨리 듭니다.